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프레사지는 전통 일본 공예의 색채·소재·질감에서 영감을 얻어, 일본 디자인이 지닌 부드럽고 온화한 매력을 표현합니다.

Classic Series
Classic Series “Craftsmanship”

특징

다이얼

새로운 시리즈의 핵심은, 일본 문화에 녹아 있는 천연 섬유의 부드럽고 유연한 감성을 풍부한 질감과 곡선으로 표현한 다이얼입니다.
정교하게 짜인 패턴과 곡면이 조화를 이루는 다이얼은 주변 빛을 포착하고 반사하여, 깊이감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인덱스의 윗부분은 다이얼의 둥근 형상에 맞춰 곡선을 이루며, 분침과 초침 역시 인덱스를 향해 부드럽게 굴곡 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브레이슬릿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된 다중 로우 브레이슬릿은 섬세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브레이슬릿의 링크는 인체공학적인 형태로 디자인되어, 곡선형 상단 표면과 손목에 닿는 접촉점을 줄여 편안한 착용감과 향상된 미학을 선사합니다. 각 링크의 짧은 길이는 브레이슬릿의 착용감을 더욱 개선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