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프레사지 프레스티지 라인 아리타 포셀린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

프레사지는 달이 물에 비쳐
반사될 때의 아름다움을
아리타 포셀린 다이얼에 담았습니다.

The photo of SPB171J1

헤이안시대인 8세기 후반부터 12세기 초반까지 일본은 산문, 시, 회화를 통해 국가 문화 정체성의 상당 부분이 형성되는 오랜 번영기를 누렸습니다.

유한계급들이 가장 좋아했던 취미는 정원의 호수나 연못에 비친 달의 모습을 즐기는 스이게츠였는데, 이는 그 순간성과 도달 불가능성으로 인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그 이후로 일본 예술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스이게츠는 물과 달을 의미하는 한자의 일본어입니다. 달에 대한 이러한 매력은 오늘날까지 일본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일본 전통 공예와 메카니컬 시계 제작이 모든 세부 사항에 반영되어 새로운 프레사지 창조물에 살아났습니다.

아리타 포셀린

일본 남서쪽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규슈의 작은 마을 아리타는 17세기 초에 이 지방에서 도자기 제조에 적합한 점토가 발견되면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오늘날 아리타 도자기는 오랜 전통과 다양한 제품들, 그리고 그것들이 구현한 독특한 일본적 감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단계
생산 공정

각 시계의 다이얼의 생산은 여러 단계의 구움을 필요로 하는 다단계 과정을 포함하며, 엄청난 기술과 인내심이 수반됩니다.
다이얼은 1830년부터 도자기를 만들어온 아리타의 숙련된 제조업체의 장인 히로유키 하시구치와 그의 동료들이 제작했습니다. 시계에 필요한 강도를 다이얼에 부여하기 위해, 장인들은 전통적인 도자기보다 더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아리타 포셀린을 사용합니다. 손목시계에 완벽하게 맞는 정확한 치수를 각 다이얼에 제공하는 고난이도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매우 정밀한 캐스팅 몰드가 사용됩니다.

1.

슬러리 제작
2.

조형
3.

유약을 칠하기 / 굽기

The photo of Arita Porcelain Craftsman Hiroyuki Hashiguchi

아리타 포셀린 장인
히로유키 하시구치

새로운 프레사지 포셀린 다이얼은 1830년부터 도자기를 만들어온 아리타의 경험 많은 제조업체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히로유키 하시구치는 장인이며 그와 그의 동료들은 지난 몇 년간 프레사지 팀과 함께 다이얼을 개발해 왔습니다.

특징

"하쿠지" 다이얼

전통적인 아리타 도자기는 특별한 유약을 발라서 특유의 은은한 푸른색 광택을 내는 반면, 이 새로운 시계의 다이얼은 투명한 유약을 사용하여 도자기 재료의 자연스러운 흰색이 빛나게 합니다. 하쿠지라고 불리는 이 순백의 포셀린은 달이 물에 비쳐 반사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파란색의 핸즈와 로마 숫자, 보조 다이얼과 뚜렷한 대조를 이룹니다. 파란색과 하얀색의 아리타 포셀린의 조합은 스이게츠의 전통이 가진 일시적이면서도 기억에 남는 아름다움을 담아낸 일본 특유의 미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