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첫 번째 다이버 워치를 출시한 이후 세이코는 전 세계의 전문가와 다이버들의 호평을 받은 다양한 다이버 워치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혁신을 통해 스포츠 워치, 특히 다이버 워치에 대한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안전성과 신뢰성, 사용 편의성의 향상을 거듭하며 다이버 워치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세이코는 1965년 오리지널 다이버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 가지의 새로운 PROSPEX 시계를 출시합니다. 각 시계는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300m의 방수 기능과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추었습니다.
오리지널 다이버 워치
1965 헤리티지 다이버 워치
세이코의 최신 인하우스 무브먼트 중 하나인 '칼리버 6R55'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72시간 동안 작동하는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고, 포화 잠수 급의 다이버 워치를 제외한 PROSPEX 컬렉션 시계 최초로 300m 방수 기능을 지원하도록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날짜창을 4시와 5시 인덱스 사이로 변경하여 대칭적인 디자인이 완성되었으며 루미브라이트로 더 많은 공간을 채울 수 있게 됨으로써 어두운 환경에서 보다 높은 가독성을 확보했습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블랙, 그리고 블루 컬러 다이얼 시계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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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세이코 창립 이후, “항상 남들보다 한발 앞서야 한다.”라는 창업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혁신을 일으켜 왔습니다. 1924년 처음으로 ‘SEIKO’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손목시계를 출시하면서 세이코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세이코 브랜드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는데, 차콜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과 골드 컬러의 액센트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골드 컬러의 액센트는 지금까지 세이코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워치메이킹의 발전을 연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스트랩이 함께 제공됩니다. 이는 '세이추(Seichu)'라는 일본의 전통 편조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졌고, 일본 특유의 미적 감각과 질감을 표현하면서 다이버 워치에 요구되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도록 튼튼하게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