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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은 형태로, 빛의 의도로

기능과 형태의 만남, 스포티한 우아함 속에서 완성되다

VANAC은 1970년대의 정신을 담아내면사,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된 킹세이코의 특별한 표현입니다.
베젤이 없는 케이스 구조, 입체적으로 조형된 다이얼, 그리고 향상된 방수 및 항자성 성능은 이 모델만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스포티한 우아함의 정제된 표현입니다.

CASE

정적과 동적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실루엣

과감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다.
다면으로 구성된 케이스는 리지 라인을 따라 다양한 빛의 표정을 받아들이며,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섬세하게 그 인상이 변화합니다.
이 케이스는 10기압 방수 성능과 우수한 항자성을 갖추고 있어
끊임없이 요동치는 도시의 소음과 움직임 속에서도 현대인이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DIAL

움직임과 정적이 만나는 순간

다이얼에는 도쿄의 장대한 지평선을 모티프로 한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이얼을 따라 퍼지는 그라데이션 입체적인 깊이를 연출합니다.

이 시계에는 1970년대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인덱스 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외곽은 12각 형태로 정교하게 가공되어, 각 꼭짓점이 빛을 받아 다이얼에 은은한 광채를 더합니다. 링의 상단 표면은 샌드블라스트 처리로 질감을 살렸으며, 메인 다이얼에는 선버스트 패턴이 적용되어 전체적으로 깊이감 있고 입체적인 인상을 연출합니다.

12시 방향 인덱스와 초침의 카운터웨이트에는 시리즈명을 상징하는 이니셜 'V'를 형상화한 인상적인 실루엣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VANAC의 다이얼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냅니다.

HANDS

디테일 속에 담긴 시인성과 역동성

시침과 분침에는 킹세이코 전통의 입체적인 커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섬세한 표면 구조는 시인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반에 자연스러운 리듬과 움직임의 느낌을 부여합니다.
또한, 루미브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확보했습니다.

SIDE

디자인 구조 속에 깃든 정제된 세련미와 생동감

러그가 없는 일체형 케이스 구조로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과 직선적인 케이스 라인은 시각적인 슬림함과 세련미 사이의 균형을 이룹니다.
편안하게 손목에 밀착되면서도 강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CASE BACK

정밀함 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즐기다

2022년 킹세이코 컬렉션의 재출시 이후, 시스루 백 케이스를 갖춘 첫 번째 모델이 바로 이번 VANAC입니다.
킹세이코의 '방패' 엠블럼이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에 품격 있게 새겨져, 상징적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BRACELET

움직임 속에서 드러나는 텍스처와 견고함

브레이슬릿은 입체적인 구조와 또렷한 엣지 라인을 갖추고 있어,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탁월한 착용감과 함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견고함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VANAC은 단순한 타임키퍼를 넘어, 움직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세련된 클래식입니다. 그 존재는 착용자의 개성을 반영하며, 손목의 움직임마다 고유한 품격을 밝혀줍니다. 조용한 자신감과 현대적인 우아함으로 일상을 헤쳐 나가는 이들을 위해, 킹세이코의 새로운 표현이자, 손목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타임피스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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